복날풍습1 한자 동이문자, 然 그럴 연, 伏 업드릴 복, 獻 바칠 헌, 개고기 풍습 ‘然 그럴 연’ 에 대해 알아볼까 혀요. 破字파자는 月 육肉달 월 + 犬 개 견 + 灬 불화발(火) 에요. 다음은 문자학자 고故 진태하陳泰夏 교수께서 하신 설명이에요. 개를 불에다 그슬린 것이고 그렇다는 의미가 보이지 않아요. 개를 털 채로 꺼슬려 잡았다는 것이에요. 우리 조상은 개를 잡아 먹을 때, 반드시 불에 꺼슬러 잡아먹었요. 개를 아무 때나 잡지 않고 三伏삼복 때 잡아먹었어요. ‘삼복에 개 패듯한다’는 말도 있어요. 현재에도 우리는 개를 불에 꼬실러 잡아먹어요. 이러한 풍속을 가진 민족은 우리 조상, 동이족이에요. 개고기가 최고다. 그렇지. 그렇지에서 그러하다라는 의미가 나왔어요. 字義자의는 개불고기 연 -> 꺼스를 연 -> 그럴 연 으로 변했어요. ‘그스런다’는 의미의 글자가 필요해서 불화를 추.. 2018.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