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대 재취업, ‘중장년새출발크레딧’으로 인생 2막 열기!
“50대 재취업, 정부가 돕는다! 경력설계 + 수당 + 일경험까지 한 번에!”
중장년층에게 ‘제2의 커리어’는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정부가 경력 단절이나 퇴직 이후를 준비하는 40·50대를 위해 ‘중장년새출발크레딧’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원 대상, 혜택, 신청 절차까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중장년새출발크레딧이란?
중장년새출발크레딧은 만 45세 이상 54세 이하의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한 정부 경력설계 지원 제도입니다. 기존 국민내일배움카드 한도 외에 100만 원 추가 크레딧이 제공되어, 커리어 전환을 위한 전문 상담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자에 대한 '중장년 경력지원제도'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사무직 등 주된 업무에서 퇴직한 중장년이 경력전환에 도움이 되는 일경험을 통해 취업가능성을 높이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중장년새출발크레딧 신청 대상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만 45세~54세 중소기업 재직자
- 고용보험 피보험자
- 소속 기업 고용보험 가입 인원 1,000명 미만
-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중장년새출발크레딧 신청 방법
-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HRD-Net(www.hrd.go.kr)에서 먼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합니다. -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과정 선택
HRD-Net에서 해당 과정 수강 신청 - 상담 일정 협의
운영기관과 일정 조율 (대면 또는 비대면 가능) - 총 5회 맞춤형 심층상담 진행
약 1~2개월 동안, 회당 2시간씩 진행 - 수료 후 자부담 환급 및 인증서 수령
중장년새출발크레딧 지원 내용
- 국민내일배움카드 한도 + 100만 원 추가 지급
최대 500만 원의 훈련비 외에,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에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의 추가 크레딧이 지급됩니다. - 맞춤형 상담 및 심리 지원
- 1:1 경력진단 및 설계
- 재취업 업종 탐색과 직무 분석
- 심리적 회복과 진로 재설정 지원
- 수료 시 자부담금 환급
출석률 80% 이상이면 상담비 자부담금도 전액 환급됩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자부담 자체 폐지도 추진 중입니다.
중장년 경력지원제도 참여자·참여기업 혜택

중장년층이 경력을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는 **‘경력전환형 일경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 참여수당 월 최대 150만 원 지급
- 기업에는 참여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 운영지원금 지급
- 실무 현장 경험 + 선배 멘토링 + 디지털·소통 역량 교육까지 제공
중장년 새출발크레딧 참여자 재취업 성공 사례
“대기업에서 17년간 회계 업무를 했는데 소방업무로 직무를 바꿔서 재취업했어요. 낯설고 생소한 업무였지만 일정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김○○(55세, 소방장비관리업체 취업)
“퇴직 후 전공을 살려 취업컨설턴트가 됐어요. 직업상담사 자격을 따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기에 가능했죠.”
– 이○○(50세, 컨설팅업체 취업)
이처럼 단순한 이론이 아닌 직접 경험해보는 일경험 기회와 수당 지급, 그리고 멘토링 및 디지털 실무 교육이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을 돕고 있습니다.
마무리 Tip
“중장년새출발크레딧은 단순한 취업지원이 아닙니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진짜 기회를 만들어주는 제도입니다.”
퇴직 이후, 막막함 대신 희망 있는 재도전을 원하시나요? 중장년새출발크레딧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당신만의 인생 2막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