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노인복지주택 월 5만원으로 식사까지! 실버타운
60세 이상이라면 꼭 확인하셔야 할 '고령자 임대복지주택'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집이 없고, 월세 부담이 크신 어르신이라면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할 정책입니다.
고령자 임대복지주택이란?

고령자 임대복지주택은 LH, SH 등 공공기관이 60세 이상 또는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공공 임대주택입니다. 특히 단순 주택이 아닌, 복지 서비스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형 주택입니다.
- 1~2인 가구 위주의 소형 평형
- 월세 5만원 이하, 최대 50년까지 거주 가능
- 엘리베이터,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바닥 등 고령자 맞춤형 구조
- 도보 거리 내 병원·마트·복지관 위치
▶ 임대주택 유형 및 차이점
| 구분 | 영구임대주택 | 국민임대주택 | 행복주택 |
|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 저소득 중산층 (무주택 세대주) |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사회초년생 등 |
| 임대료 | 월 3~20만 원 (가장 저렴) | 월 15~40만 원 | 월 10~25만 원 내외 (선택형) |
| 보증금 | 수십만~500만 원 이하 | 500만~2천만 원 | 500만~2천만 원 이상 (선택형) |
| 입지/시설 | 노후된 소규모 단지 많음 | 중형 단지, 다양한 지역 | 역세권·신축 중심, 생활 편의 우수 |
| 거주 기간 | 무제한 갱신 가능 (평생 거주 가능) | 2년 단위 갱신, 최대 30년 | 최대 20년 (계약 연장 가능) |
| 장점 | 가장 저렴하고 안정적 | 경제성과 장기거주 균형 | 입지 우수, 신축 구조, 생활 편리 |
| 단점 | 시설 노후, 공급 수 적음 | 경쟁률 높음, 소득·자산 제한 있음 | 보증금·임대료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음 |
2025년 고령자 임대복지주택 주요 변화 5가지
- 공급 확대: 연간 6,000세대 이상 공급 (전년 대비 20% 증가)
- 입주 자격 완화: 일부 유형 60세 이상부터 신청 가능
- 주거 환경 업그레이드: 안전 손잡이, 비상벨, 넓은 엘리베이터 등 기본
- 정보 접근 쉬움: LH 청약센터 앱, 마이홈 포털에서 실시간 확인
- 장기 거주 혜택 강화: 5년 이상 거주 시 월세 감면·재계약 우선권 등
고령자 임대복지주택 입주 자격 및 우선 순위
✅ 필수 조건
만 65세 이상 (일부 지역 60세 이상 가능)
무주택자 (본인 및 동일 세대 가족 모두 해당)
소득/자산 기준 충족
└ 월소득 도시근로자 평균 70% 이하
251만원 이하
└ 총 자산 2억 3,700만원 이하
└ 차량 3,800만원 이하
✅ 우선 순위
- 장기요양등급
- 기초생활수급자 단독가구
- 차상위계층 또는 고령 부부가구
- 일반 저소득층 무주택자 (경쟁률 높음)
▶ 입주요건 비교
| 구분 | 영구임대 | 국민임대 | 행복주택 |
| 나이 | 주로 65세 이상 또는 수급자 우선 |
연령 제한 없음 | 고령자(65세 이상), 청년, 신혼부부 등 |
| 소득 요건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우선 |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 우선: 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 150% 이하 |
| 자산 기준 | 자산 2억 3,700만 원 이하 차량 3,803만 원 이하 |
총자산 약 3억 3천만 원 이하 차량 3,800만 원 이하 |
국민임대와 유사 |
| 기타 | 무주택 세대구성원, 취약계층 우선 |
무주택 세대주, 청약저축 필요 |
무주택 세대구성원, 지역 거주요건 |
실제 사례로 보는 임대주택 선택
✅ 사례 A. 국민임대 적합
- 김수철(68세) / 서울 거주 / 무주택 세대주
- 월소득 260만 원 / 자산 1억 8천만 원 / 차량 2천만 원
- ➤ 국민임대 신청 자격 충족, 중위소득 70% 이하, 장기거주 원하는 경우 적합
✅ 사례 B. 연구임대 적합
- 박정희(72세) / 경북 경산 거주 / 기초생활수급자
- 자산 없음 / 단독 세대주
- ➤ 영구구임대 우선 입주 가능, 임대료도 월 5만 원 수준으로 저렴
✅ 사례 C. 행복주택 적합
- 이영자(66세) / 수원 거주 / 무주택자
- 월소득 300만 원 / 자산 2억 원 / 차량 없음
- ➤ 행복주택 고령자 우선 대상, 교통편리하고 신축 선호 시 추천
고령자 임대복지주택 신청 방법
1. LH홈플러스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앱 '마이홈 포털' 사용
→ ‘임대주택’ → ‘고령자’ 필터 선택
2. 모집공고 확인 → 자격 검토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3. 온라인 신청 또는 지자체 주민센터 방문 접수
4. 신청 서류 준비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소득/자산 증빙자료 (해당자)
- 무주택 증명서류
5. 청약저축
- 국민임대 가입 필요
- 영구임대 비필수
- 행복주택 간편 신청 가능
💡 팁: 모집 공고는 매월 또는 분기별 수시로 나옵니다.
서울·수도권은 자주, 지방은 연 2~3회 올라오는 편입니다.
[ LH청약플러스 고령자 복지주택 검색하기 ]

'청약'을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다.

'임대주택 > 모집공고'를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다.

검색에서 '지역'을 선택합니다.
공고명에 '고령자'를 자판을 쳐서 넣는다.
그러면 아래 공고 목록이 나타납니다.

공고 목록을 클릭하여 누릅니다.

마무리 정리
- 고령자 임대주택은 단순한 집이 아닌 ‘노년을 지켜주는 안전망’입니다.
- 2025년은 공급 확대 + 자격 완화로 지금이 신청 최적기입니다.
- 인터넷 어렵다면 주민센터나 LH 콜센터에서 도와드립니다.
- 초기 비용도 약 300~60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정착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확인해보세요!
👉 LH 청약센터 또는 전화 1600-1004
전국 고령자 복지주택 지역 정리 (2025년 기준)
🏡 현재 운영 중인 고령자 복지주택 지역
권역 지역(지자체 또는 읍·면·동 단위)
| 권역 | 지자체 | 2027년까지 건설 또는 입주 예정 |
| 서울 | 번동 | 금천구 |
| 경기 | 파주 운정 | 부천 대장, 시흥 하중, 의정부 우정, 포천, 남양주 다산·왕숙, 양평 공흥, 하남 교산, 광주, 평택 고덕 |
| 인천 | 검단, 계양 | |
| 강원 | 홍천 북방, 평창 종부, 영월 주천, 동해 천곡, 인제 서화 |
화천, 횡성 |
| 충청권 | 예산 주교, 청양 교월 | 천안 쌍용, 홍성, 증평 |
| 전북 | 고창 율계 | 전주 평화, 장수, 순창, 부안 |
| 전남 | 영암 남풍, 영동 부용 | 완도, 고흥 |
| 경북 | 경주 안강 | 대구: 수성구, 경북: 의성, 포항, 경주 |
| 경남 | 남해 창선, 진주 평거 | 남해 고현, 합천, 하동, 진주 평화 경주: 황성, 내남, 울산: 다운동 |
| 전국 기타 | 군산 오룡 등 | 제주 : 아라, 화북 |
자주 묻는 질문 (FAQ) 💡
- Q. 60세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 일부 유형 가능. 반드시 공고문 확인! - Q. 자녀가 집이 있는데 신청 되나요?
👉 등본상 함께 거주하지 않으면 가능. 함께 등록되면 탈락 가능성 높음. - Q. 평생 거주 가능한가요?
👉 재계약 방식으로 장기거주 가능. 특별 사유 없으면 거절 없음. - Q.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나요?
👉 단지 내 건강검진, 여가활동, 무료 급식 등 서비스 제공
- Q. 국민임대 vs 행복주택, 뭐가 더 좋을까요?
👉 장기 거주 원하면 국민임대, 신축·입지 중시하면 행복주택 - Q. 월세와 보증금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 소득 수준과 선택형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급자는 월세 감면 가능 - Q. 대출도 가능한가요?
👉 일부 보증금에 대해 주택도시기금 대출 가능 (신용조건 따라 다름) - Q. 서울에도 있나요?
👉 네. 서울 강서구, 노원구, 음평구 등에도 공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