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키워드 찾기 안내.
발행량 적은 키워드 선별법과 키워드 찾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질문이 있습니다. “무슨 키워드로 글을 써야 할까?”
좋은 글이라도 검색량이 없으면 유입이 없고, 검색량이 너무 많으면 경쟁이 과열되어 초보 블로그는 노출이 어렵습니다.
검색량이 1만이면 뭐합니까? 인플루언스와 고인 물이 다 가져가는데 말이죠.
그래서 검색량은 ‘적당히’ 있고, 발행량은 낮은 키워드를 공략해야 합니다.
말은 쉬운데 키워드 선정부터 공략까지 참 막연합니다.
함께 알아보자구요.
좋은 키워드의 기준 (초보 전용 체크리스트)
월간 검색량 200~1,000 : 유입은 확보하면서 경쟁은 피하는 구간.
블로그 발행량이 적음 : 같은 주제 글을 적을수록 상위 노출 확률 ↑.
네이버 통합검색에 ‘블로그 영역’이 실제 노출되는 키워드: 블로그가 안 뜨는 키워드는 초보에게 비효율.
네이버 광고 키워드 도구로 ‘모수’ 만들기
네이버 광고센터의 키워드 도구(키워드 플래너)에서 업종/주제를 입력해 월간 검색량을 확인합니다
200~1,000 사이만 1차 필터링하고 CSV/ 엑셀로 내려받아 후보군을 만듭니다.
이 목록에서 내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주제만 남깁니다(경험·지식·자료 접근성 고려).
네이버 검색창에서 키워드를 넣고 자동완성으로 나오는 단어를
선택해서 롱테일로 제목을 확장해나갑니다.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로 트렌드→롱테일 연결
1) 블로그 관리 > 통계 >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에서 실시간 인기 주제·키워드를 확인하고,
오늘/이번 주 급상승 테마에서 하위 롱테일을 뽑습니다.
2) 트렌드 키워드의 세부 상황·대상·지역·시간을 조합
(예: “청년전세자금대출 서류 2025 업데이트”)해 제목에 녹이면 CTR과 적합성 모두 좋아집니다.
3) 보조 소스 : 지식백과 하단 연관검색어, 유튜브 인기 영상 제목, 구글 자동완성으로 보강.
네이버 키워드 챌린지로 경쟁강도 스캔 (인플루언서 영역)
네이버 키워드 챌린지는 인플루언서가 특정 키워드에 콘텐츠를 등록해 검색 결과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참여자 수·주제군을 보면 경쟁의 열기를 가늠할 수 있어요.
목록을 아래로 길게 스크롤하면 상대적으로 덜 공략된 “블루오션 키워드”를 발견하기 쉽습니다.
"블루오션 키워드'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요. 초보 블로그라도 인플루언스들의 "비집중 영역
하단 주제/ 키워드"를 노리면 뷰탭, 통합검색에서 빠르게 지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마피아넷·키워드마스터로 ‘연관어 확장 & 경쟁도’ 점검
- 마피아넷: 로그인 없이 네이버 검색량을 빠르게 조회, 일괄 추출·엑셀 저장 가능(모바일 앱/웹 제공). 후보 키워드의 모수를 넓히고 변형어를 확보하세요.
- 키워드마스터(웨어이즈포스트, 블랙키위 ): 키워드의 최근 검색량·문서수·노출/누락 여부 등 블로그용 실전 지표 확인이 가능해 초보자에게 유용합니다. 발행량 낮은 키워드를 우선 선별하세요.
체크포인트: “검색량 대비 문서수”가 낮을수록 낚시터에 물고기가 많은데 낚시꾼이 적은 상황과 같습니다.
실전 키워드 운영 루틴 (저장해두세요)
- 키워드 모수: 키워드 도구/ 마피아넷 등 으로 200~1,000 후보 50~100개 수집.
- 경쟁도 컷: 키워드마스터로 문서수·노출여부 체크, 발행량 낮은 것만 남김.
- 트렌드 결합: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에서 같은 주제의 최신 이슈를 합성.
- 제목 최적화: 핵심키워드 + 상황/ 대상/ 지역/ 연도(숫자) 2~3개 조합.
- 본문 구조화: 문제–해결–절차–체크리스트–FAQ 순으로 1,200~1,800자.
- 사후 점검: 7~14일 후 제목·소제목·내부링크 보강, 유입 키워드로 2차 글 파생.
블로그 초보자 키워드 운영 팁 (지치지 않는 법)
1. 내 경험 기반 주제로 시작하세요. 쓰기 속도·지속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집니다.
2. 트렌드 글 1 + 스테디 글 2의 혼합 포트폴리오로 변동성 완화.
3. 롱테일 키워드는 구매전환까지 연결되기 쉬워 수익화에도 유리.
예: 운동화'는 경쟁강도가 높고 너부 포괄적이라서 블로그가 검색에 노출이 안됩니다.
-> "발볼 넓은 런닝화 직장인 데일리”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확장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