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29)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GQ’와 함께 해외 출장을 갈 때 반드시 챙기는 필수품을 공개했습니다. 'GQ'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는 샤워기 필터, 수면안대, 요가링, 마사지볼 등 제니가 없으면 살 수 없는 '10가지 아이템'(10things JENIE can't live without : 10 Essentials) 을 자신의 해외 출장 필수템으로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제니가 꼭 챙기는 이 4가지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1. 샤워기 필터 아토젯(Shower atojet)
제니가 강조한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샤워기 필터입니다. 해외에 가면 현지의 수질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니는 항상 샤워기 필터를 챙긴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의 수질은 나라마다 다르고, 특히 유럽의 경우 석회수와 같은 미네랄 성분이 많아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샤워기 필터는 물리적, 화학적 방식으로 물속의 불순물과 염소를 제거해 피부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샤워기 필터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2. 일제 메구리즘 온열 수면안대
( 日製 メグリズム 温熱 睡眠眼帶, Megurism Heating Eye Mask)
메구리즘 온열 수면 안대는 온열 기능을 통해 눈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이 안대는 일정 온도로 눈을 따뜻하게 감싸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불면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뜻한 온열 자극이 눈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취하는 데 필요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긴장이 쌓여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3. 요가링과 마사지볼
1) 요가링: 전신 마사지와 근육 이완
제니의 두 번째 필수 아이템은 요가링입니다. 요가링은 전신 마사지를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도구로, 특히 종아리나 허리, 어깨 등 근육의 피로를 풀 때 효과적입니다. 제니는 요가링을 종아리에 끼고 다니면서 근육을 풀 수 있다고 언급하며, 해외 출장 중에도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요가링은 너무 오래 착용하면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하루 3번, 5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2) 마사지볼: 근육 뭉침 해소
세 번째 아이템은 마사지볼입니다. 마사지볼은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운동 전후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제니는 비행기에서 허리나 어깨가 아플 때 마사지볼을 사용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고, 이를 통해 몸의 피로를 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사지볼은 부기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림프계를 자극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처음 사용할 때는 너무 딱딱한 마사지볼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해외 출장을 갈 때 꼭 챙기는 샤워기 아토젯, 메구리즘 온열 수면안대, 요가링 안다르Andar, 마사지볼 트리커포인트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녀의 건강과 편안함을 돕는 필수템들입니다. 샤워기 필터는 피부 자극을 예방하고, 온열 수면안대는 비행기 좌석에서 잠을 자게 하고 요가링과 마사지볼은 근육을 풀어주며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제니처럼 해외 여행이나 출장 시 이 아이템들을 챙겨 가면 더 건강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