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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아산 가볼만한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 축제 거리예술제 : 주차장, 현충사·공세리성당 가을코스”

by 딱주연 2025. 11. 1.

 

2025 아산 가을여행 추천!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축제 & 거리예술제, 현충사·공세리성당·댑싸리길까지 한눈에. 주차·포토존·동선 총정리!

 

곡교천 은행나무길 주차장

 

A. 은행나무길 제1주차장 : 백암리 519-2

B. 은행나무길 제2주차장 : 백암리 258

C.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공영주차장 : 송곡리 71-9

D. 충남경제진흥원 주차장 : 은행나무길 223

 

출처 : 네이버 도도의 여행기

 

가을의 공기가 완연해지는 11월, 충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매년 수많은 여행객으로 붐빕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만든 황금빛 터널을 따라 펼쳐지는 ‘곡교천 단풍축제 & 거리예술제’,
그리고 근처의 현충사와 공세리성당까지 연결하면 하루 종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코스가 되죠.

 

아산 가볼만한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6시 내고향 특집 가을단풍 나들이 후기 : 주차장 강혜연 송준근 리포터

 

아산 가볼만한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6시 내고향 특집 가을단풍 나들이 후기 : 주차장 강혜연 송

“2025 아산 가을여행 추천! 곡교천 은행나무길 지각단풍 실시간 후기·포토존·주차장 정보와 KBS 6시 내고향(송준근·강혜연) 방송 내용을 포함한 완벽 가이드.”곡교천 은행나무길 주차장 A. 은

bobjyeon.tistory.com

 

아산 가볼만한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축제 가을단풍 나들이 후기 : 주차장 단풍 시기

 

아산 가볼만한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축제 가을단풍 나들이 후기 : 주차장 단풍 시기”

2025 아산 가을여행 추천! 현충사 입구에서 이어지는 2.2km 곡교천 은행나무길. 2025년 지각 단풍 속 실시간 후기, 주차 정보, 포토존 추천까지 가을 나들이 완벽 가이드. 노랑·초록 반반 은행나무부

bobjyeon.tistory.com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 축제 거리예술제

출처 : 네이버 도도의 여행기

 

올해도 곡교천을 따라 펼쳐지는 아산은행나무길 단풍축제가 열립니다.
길이 약 2km,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만든 황금빛 가로수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길 10선”에 꼽힐 만큼 유명하죠.

 

곡교천 공영자전거 있어요.~

곡교천 은행마무길 공영자전거 이용안내

 

아산 곡교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둘러봐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공영자전거 대여료

일반용 1,000원

2인용 2,000원

2시간 대여기준

2시간 초과시 30분당 500원

 

2025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축제 거리예술제

일정: 2025년 11월 1일 (토) ~ 11월 2일 (일)
장소: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대
입장료 : 무료

 

2025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축제 거리예술제 일정표

 

축제 기간에는 거리공연, 버스킹, 플리마켓, 포토존, 푸드트럭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거리예술제는 버스커 공연, 마임쇼, 청년 예술가 퍼포먼스가 펼쳐져
단풍 감상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저녁에는 조명으로 은행잎이 더욱 반짝이며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TIP) 노랑·아이보리 톤 옷을 입으면 인생샷 성공률 100%!

사진 포인트는 중앙 직선길, 낙엽이 쌓인 구간에서 로우앵글로 담으세요.

 

현충사 — 충무공 이순신의 숲길 단풍

출처: 네이버 아산관광홍보단 '트래블광의 여행일기'
출처: 네이버 아산관광홍보단 '트래블광의 여행일기'

 

은행나무길과 도보 20분 거리인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으로,
조용한 숲길과 단풍이 어우러진 역사·자연 테마 산책 코스입니다.
입장료와 주차 모두 무료이며, 충무공이순신기념관까지 함께 둘러보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돼요.

가을에는 붉은 단풍과 은행잎이 어우러져
웅장한 사당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줍니다.

 

공세리성당 — 붉은 벽돌 위로 내려앉은 단풍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의 대표 성지 공세리성당은 고딕 양식의 붉은 벽돌 건축물과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가장 ‘그림 같은 가을’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영화, 드라마 촬용장소로도 유명한데요.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속에서 대전육군병원 장소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늦은 오후의 햇살이 성당 벽에 닿을 때,
붉은빛과 노란빛이 섞이며 마치 유럽의 어느 성지에 와 있는 듯한 감성을 전하죠.

 

아산여행 코스 추천 (당일 코스)

독립기념관→ 현충사 →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축제(오후) → 공세리성당(석양) 온양온천

  • 곡교천~현충사 구간은 도보·버스(970/971번) 이동 가능
  • 주차는 현충사·은행나무길 공영주차장 이용, 단풍철엔 오전 방문 추천
  • 축제 기간엔 푸드존·포토부스·공연이 집중되어 있으니 저녁까지 머물러도 좋아요.

가을 감성 포토팁 🎑 

  • 은행잎 낙엽길 중앙 로우앵글
  • 노을 시간대 공세리성당 측면 샷
  • 현충사 사당 입구 단풍 프레임
  • 거리예술제 공연 배경 + 단풍 배경

 

올가을엔 단풍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
예술과 낭만이 함께하는 아산 곡교천 단풍축제로 떠나보세요.
가을빛 속에서 걷고, 보고, 느끼는 단 하루의 힐링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