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짖개비 눈이와서 오전만 일하고 퇴근했져.
몸이 나른해서 평택 번화가에 있는 한방병원은 가기싫고 해서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는 고덕한의원에 가기로 했지요.
고덕한의원 (고덕 궁리 코오롱 하늘채 맞는 편)
2층으로 올라가서 실내화로 갈아신었다. 안내데스크에 신상정보를 제출하고 의원님에게 목과 어깨가 아프다고 하였더니 물리치료실로 가자고 하였어요.
이 자기장 충격파로 10분정도 목에 충격을 줬는데 뭉친근육이 아스크림 녹듯이 빠른 시간에 풀렸어요. 근데 충격파 딱딱,딱딱 소리가 귀에 조금 거슬려요. 통증의학과 병원에서 저주파, 고주파 치료 받았던 기억이 가물가물나네요.
그리고 찜질, 전기 물리치료, 침과 부항 이렇게 치료받았어요. 의원님이 다음날 방문하라고 했는데 그 다음 날 방문해서 치료를 받았어요. 근육통이란게 한번만에 낫는 게 아니어서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해요. 개원한지 얼마 안 됐다고 코로나 시절에 필요한 마스크랑 수건을 주었어요.
연장 잔업하는 날에는 화,목 진료받으면 될것같네요
*진료시간
고덕한의원
경기 평택시 고덕면 궁2길 68-1 2층
전화 031-686-8752
http://naver.me/FQalxd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