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러브조선 http://blog.daum.net/greatchosun/
대한제국이전 조선임금이 황제,천자인 증거2
조선 철종황제시 김정호(1804~1866?)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대동여지도란 지도를 지
었다. 대동여지도는 한반도만 표시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서문을 읽어보면, 한반도를 뜻
하질않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전체를 의미하고 있다.
학교때 국사시간에서도 국사선생님들이 대동여지도가 김정호가 만들었다고만 가르쳤지 지
도옆에 서문의 내용을 해석해 주신분은 한분도 없었다. 그 서문의 내용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이건데, 대동여지도란 한반도만이 아닌 아시아대륙의 동쪽부분을 의미하는 것이 되
었다.
본래 대한민국사는 한반도사만이 아니다. 대한민국사는 현중국사+현한반도사 이다. 좀 의
아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한국사로 알고 있는 현한반도사에다 현 중국사를 꿰어맞
추면 진정한 대한민국사가 된 다는 것이다.
쇼킹한 내용이다. 대동여지도의 서문을 보면 주로 이 내용이다. 왠 한반도의 지도를 나타내
며 태초의 중국의 역사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 중국의 역사가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
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분명 한반도지도옆에는 중원의 대륙지도가 연결되어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중국지도를 빼먹은 것이다.
경서의 주해, 황제시대의 풍후,서경의 구주,산해경, 주례, 전국시대, 소하가 중원에 들어가다,
여기서 중원은 황하중류지역을 말한다. 후한시대의 등후,진나라사람 배수,하,은,주의 삼대에
관리를 두어, 절강성사람 려조겸,방여기요의 손자.. 등등 모두 현중국사의 내용투성이다.
이는 조선이 중국에서 시작되어 대대로 그 치세를 떨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사는 대한민
국사요, 조선의 역사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하나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 대동여지도 서문에
조선의 임금 철종을 천자로 여러번 표시했다는 것이다.
" 천자天子가 안으로는 만국을 위로하고, 밖으로는 사이를 군림하는데, 가지와 원줄기
라든지, ~~ 무겁고 가벼움의 형세를 알지 않으면 안된다."
"여러관청도 천자天子를 위하여 백성을 재물을 빈틈없이 처리함과 아울러 ~~"
"감사,수령은 천자天子,백성,사직의 위임을 받은 것이니~~ 풍속이 갖는 도리와 더불어
모두 알지 않으면 안된다." (아래 서문의 4째줄에서 6째줄사이에 나온다)
)
아무리 일본이 대한제국이란 나라를 만들어 조선의 말살정책을 꾀했다 하더라도 대한제국이전
의 조선임금은 왕이 아니라, 천자,황제임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이다. 그래서 김정호의 대동여
지도 서문은 우리에게 그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며, 조선이 중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
음을 증거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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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동여지도에서 낙타전쟁:그 숨은 비밀을 찾아서 -최두환주해 (집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