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앙 아시아 역사 연구가 아데시 카타리야 (Adesh Katariya)가 쓴 월지족 (소제: 구자라 Gujars)의 기원의 내용에서 일부 발췌하여 번역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adesh1986/origin-of-yuezhi-tribe
마누법전(Manu Smriti)에 따르면 토처(Tocher, 월지 月支 Yuezhi) 는 아리안 부족이고 왕국은 인도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고 달 근원 (찬드라 밴시 Chandra Vanshi) 아리안이다. 중국에서는 토하라인(Tocharian)은 월지로 언급되었고 달 종족 ( Yue 月 = Moon 달), 지 支 = Family 종족)을 의미한다. 토하라어가 산스크리트어(Sankrit)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토하라인이 아리아 기원 민족이이었다는 것이다. 원 토하라인(Tocharian) 또는 툭하라인(Tukhara) 은 이란계 박트리아인이었고 그것은 이란은 고대시대에 인도의 일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란 박테리아 쪽으로 이주한 아리아인의 아리아 언어였다.
스키타이인은 월지(月支) 영역과 이웃에 있었다. 스키타이인과 토하라인은 거의 친근한데 그들은 인도유럽 공통 유산을 공유하고 급격하게 그들의 문화를 변화할 수 있는 고도의 발전된 문명으로부터 오랫동안 분리되어 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 길게 오랜 인도유럽 관습과 전통을 보존할 수 있었다.
스키타이는 후에 토하라인보다 늦게 타림 분지에 정착했을 것이지만 중국 기록은 스키타이 침입을 기록하지 않았다. 이미 이 지역에 호탄에 관한 첫 번째 중국 기록이 쓰여졌던 기원전 200 전에 이주했기 때문이다.
더글라스 아담스 (Douglas Q. Adams)에 따르면, 토하라인은 국경주민의 의미로 그들 자신을 아니(Akni)로 불렀다. 역사가 버나드 서전트 (Bernard Sergent)는 아시쿠치(Arsi-Kuci)로 불렀고 최근 악느쿠치 (Agni-Kuci)로 바꾸었다.
모합하라타 서사에 투차(Tuchar)로 불려진 토처(tocher)는 고대 달 왕조의 후손이었다. 흰두 신화에서 달 왕조는 (Soma-vansha, Chandra-vansha 그리고 Ailas 로 알려진)는 크샤트리아 바르나 (Kshatriya Varna) 또는 전투 계급의 4개 주요 가게중의 하나였다. 이 전설적인 왕조는 달 (소마 Soma 또는 찬드라 Chandra)로 부터 내려왔고 반면 다른 주요 가게인 태양 왕조(Surya-vanshi)는 태양 (Surya)로 부터 내려왔다. 일라(Ila)와 부다의 아들, 달신 소마의 불법적인 아이, 푸루라바스(Pururava)가 발견한 달 왕조의 전설적인 수도는 프라티스타나(Pratisthan)였다.
-------------------------------------------------------------------------------------
박트리아는 아리안족의 고향이었으며, 그들은 BC2500-2000년에 남서쪽으로는 이란에 들어갔고, 인도 북서부에 들어갔다. 그 후 중앙아시아의 페르시아 제국 (550?330 BC)의 북부 주가 되었다. 바로 이 지역은 산이 많은 나라의 비옥한 토지가 투란 사막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조로아스터교의 예언자 Zarathushtra가 태어나고 첫번째 신봉자들을 얻었던 지역으로 알려졌다. 아베스탄 언어는 조로아스터교 성전의 고대 언어로, 산스크리트어와 관련있는 고(古) 이란어였다. 오늘날 몇몇 학자들은 아베스탄 언어는 산스크리트어의 서부 방언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두 언어가 아리안족의 가장 오래된 인도-이란어였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베스탄(Avestan) 언어는 서양식으로 발전되었다.
-------------------------------------------------------------------------------------
산스크리트어로 찬드라(Candra)는 힌두신화에서 달의 신이다.
चन्द्र, Chandra, 또는 Candra. 산스크리트어로 '빛나다'는 뜻이다.
인도 신화에 나오는 달과 구요(九曜. 인도의 천문학에서 취급하는 아홉 개의 천체)의 신. 라자니파티(밤의 왕)이라고도 한다. 베다 시대에 달을 관장하는 신은 소마였으나 힌두교 시대가 되면서 달의 신격 소마는 찬드라와 동일시되었다. 간다라가 달의 신이라는 말은 카니쉬카왕이 세운 간다라제국이 달의 신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말과 동일한 것이다.
이는 이전의 마우리아 찬드라 굽타나 아육왕의 나라와 구별될 이유가 없는 동일한 나라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단지 그 지배세력의 중추가 쿠샨이라 불리는 계층이었다는 것인데, 사실 귀상(贵霜)이나 쿠시라는 말도 월지족과는 분리될 수 없는 ‘달’의 개념이다.
‘샤히’는 월지족, 무로다’는 샤카족 추장의 호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