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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주연의 신토불이

부리야트3

동탄산 부여 금동 얼굴상 2점 조선총독부박물관이 1923년 구입한 부여의 금동 얼굴상. 길이 27.4cm 오른쪽은 중국 뤼순박물관에서 발견된 것으로 얼굴이 매우 닮았고 크기슨 17.9cm 로 약간 작다. 국립중앙박물관 김민구 교수 제공 ********************************************************************************************************************** "갸름하고, 찢어진 눈… 가장 오래된 韓國人 얼굴 찾았다" 허윤희 문화부 기자 E-mail : ostinato@chosun.com 입력 : 2014.09.05 05:38 美 미네소타大 김민구 교수 "2~3세기 夫餘 얼굴상 2점 확인" 머리에 상투 튼 모양… 귓불엔 귀고리용 구멍 뚫려 부여 2~.. 2017. 4. 20.
단군신화, 그리고 북방이야기 [특별기획] 단군신화, 그리고 북방이야기 주간경향 2007.10.30ㅣ뉴스메이커 747호 코리안루트 1만㎞ 대장정 단일종족 신화 논리는 역사를 축소… ‘단군-게세르 계열’로 안목을 넓혀야 부리야트인들이 게세르가 알려진 후 1000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해인 1991년 이를 기념하여 셀렝게 강변 언덕에서 기념전을 열었다. “우사, 풍백, 운사, 세오가 환웅을 보필하는 사신(四神)으로 설정되고, 태초의 혼돈 속에 벌어지는 선과 악의 투쟁이 현무, 백호, 청룡, 주작의 전투 장면으로 묘사된다. 농경사회의 상징으로 알려진 우사와 풍백이 실제로는 전쟁의 신이었고, 현무, 백호로 변신하여 지상의 악을 제거하는 전쟁을 벌이는 것이다.” 이 얼마나 재기발랄한 연출인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단군신화를 보는 시각.. 2017. 3. 22.
고대 한국인들과 사얀-알타이 간의 민족문화 관계 발해고구려학회 http://www.palhae.org/gnubrd4/bbs/board.php?bo_table=pds2&wr_id=201&page=6 고대 한국인들과 사얀-알타이 민족들 간의 민족 문화적 관계에 대하여-Abaev N. Viacheslavo - 고대 한국인들과 사얀-알타이 민족들 간의 민족 문화적 관계에 대하여 Abaev N. Viacheslavovitch(러시아 투바대학) 원(原)몽골인들의 기원에 관한 문제는 고대 한국민족의 기원과 함께 사얀-알타이 민족그룹의 이동, 주변 민족들 간의 영향력 행사등과 맞물려 아주 중요한 주제이다. 이 민족간의 이동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행해졌고, 동쪽 아무르강 연안, 만주지역, 그리고 한반도에까지 그 여파가 미쳤고, 동쪽으로 이동하는 이러한 과정 속에 현대.. 201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