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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기아 킴메르 기원전 2500년 전 흑해 북방에는 얌나(Yamna)문화라고 하는 문화가 출현했다. 이 문화를 향유한 자들은 인도유럽어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이보다 조금 늦은 기원전 2300년 경에는 카타콤 문화가 출현했다. 카타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문화는 이 시기 초원지대에서 자주 발견되는 무덤들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리고 후기 청동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볼가강 하류를 중심으로 하는 스루브나 문화가 탄생했다. 현재 학계에서는 이 스루브나 문화와 킴메르족이 관련이 깊다고 보고 있다. 킴메르. 지금부터 가장 먼저 다뤄볼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킴메르 족에 대해서는 자료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 애초에 그들은 너무 일찍 나타나 상세한 기록이 남을 여지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2016. 1. 14.
부여 부례가야 아나톨리아 이동 경로 ①: 프리기아(B.C. 12세기 - B.C. 7세기 초) ②: 고창국 서북 동굴(6장 6절 돌궐 지조) ③: 감숙성 흑산 암각화(춘추에서 서한 초기) ④: 난하(灤河) 하류의 리지(離枝), 영지(令支) (齊 桓公: B.C. 685 - B.C. 643) ⑤: 요동(난하 지역으로 들어온 초기에 이동한 것으로 추정) ⑥: 난하에서 제 환공의 공격을 받아 시라므렌 강 유역으로 이동 ⑤→⑦: 난하에서 요동으로 들어 왔던 사람들이 북으로 이동 ⑥-1 →⑦: ⑥의 후예로 믿어지는 고리국(高離國)에서 남하하여 부여를 세움 ⑧: 고구려, ⑨: 백제, ⑩: 가야, ⑪: 신라 (a): 돌궐 원주지 국회세미나 발표(2005.9.9) 최근 중국의 역사관련 국가 공정들과 한국의 과제 우실하 ( 한국항공대학교 조교수) (홈페이지:.. 2016. 1. 13.
부여, 불리지, 프리기아(Phrigia) 부여의 출자에 대한 분석 (5부) 심제 이진우 박사 ㅣ 기사입력 2015/01/20 [17:40] Ⅳ.부여의 출자(出自)에 대한 삼국지 韓傳 분석 부여(夫餘)와 관련된 언어학적 관련성 즉 파생 국가명과 지명 등을 이루는 한국어가 고대 어떤 언어로 부터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한 연관성은 이미 2장에서 검토하였고 그 결과 한국고어는 전반적으로 터키어의 영향이 컸음을 설명하였다. 부여라는 국가명은 앞부분 음가인 부리(不而,夫里) 혹은 비리(沸利)등의 발음군과 뒷부분 음가인 령지(令支), 이지(離支)라는 발음군의 연결체임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합하면 불리지(弗離支) 혹은 비리지(不離支)등으로 읽을 수 있다. 이것 또한 백제의 비류(沸流)나 가야(伽倻)등이 부여의 어원에서 파생된 언어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 2016. 1. 11.
흉노 동복 기마상 유목민족이 동복을 달고 말을 타고 있는 상임더. 2015. 5. 24.
단씨(單氏, 段) 선비족은 탁발부(拓跋部) (代, 北魏), 모용부(慕容部) (前燕, 後燕, 西燕, 南燕), 단부(段部) , 우문부(宇文部) (北周), 흘복부(乞伏部) (西秦), 독발부(禿髪部) (南涼) 6개 부족이 있고 선비족의 정체성이 강한 부족은 탁발부, 모용부입니다. 중국 魏書·官氏志》记载:南北朝時,北魏有代北地區複姓阿單氏、紇單氏,皆改為漢姓單氏 위서 성씨 관지에 기록하기를 남북조시대 북위는 북쪽에 복성 하단씨, 걸단씨있는데 한나라 성 단씨로 개명하였다. 單姓名人[编辑] 단씨 이름있는 사람 单经:三国时代,公孙瓒部下 단경, 삼국시대 공손찬 부하 單雄信:隋末唐初名將 단웅신, 수말당초 명장 單父:宋代人 단부 송대인 單仲升:元代孝子 단중승 원대효자 單立文:香港知名歌手、演員 단입문 홍콩지명가수 연원 單田芳:著名評書表演藝術家 단전.. 2015. 3. 7.
고구려 불고기貊炙(맥적), 너구리 貊 라면의 뿌리,Elbenkü= 山獺 B ◆[62]고구려 불고기貊炙(맥적), 너구리貊라면의 뿌리,Elbenkü= 山獺 B **앞의 A~ 몽골과 코리아(高句麗)의 기원지 북대흥안령 Ergune시(多勿都) 스텝 일대에서는 너구리를 맥(貊)이라고 부르고, 이 지역 『동물도보』에는 학명이 Ussurian Racoon Dog인 「貊」의 별명을 수달(水獺)에 대한 산달(山獺)이라고 하며, 몽골어로 Elbenkü라고 한다고 적어놓았어요. 여기가 내몽골이어서 「貊」 에 관한 호칭을 몽골어와 중국어로 모두 함께 쓴 겁니다. 1999년 가을에 훌룬부이르 대학교 생물학과 황학문(黃學文; 몽골족)교수가 “한국인들은 참 웃깁니다!”라며 일러준 사실이지요. 몽·한의 핵심 기원지인 이곳(Ergune Steppe)에서는 이렇게 뻔한 걸 가지고 왜 그리 “貊이 아주 뭔지 모..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