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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주연의 신토불이

감숙2

감숙 甘肅 과 롱서 隴西 의 관계에 대하여 감숙 甘肅과 롱서 隴西 의 관계에 대하여 최두환 2008.12.27 09:02 http://blog.daum.net/chosunsachoyduhway/8755161 우리는 지금 조선의 력사를 연구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고 있는 것이 지명의 정체성이다. 력사 속의 그 지명이 현재의 지도 위에 있는 것과 동일하냐? 하는 것이다. 현재의 지도는 분명 력사 속의 지명으로 표시된 것이라야 할진대, 대개 그렇지 않기 때문에 력사학자들이 노고를 아끼지 않고 그것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시아=조선 력사의 패러다임에서는 이에 대해 아주 민감하게 접근하며 아예 통째로 부정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변화가 있으며, 얼마만큼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정도의 차이도 생각하지 않을 .. 2017. 2. 23.
《단군신화》의 발상지 문제우리 민족은 어디서 왔는가? 《단군신화》의 발상지 문제우리 민족은 어디서 왔는가?(6)http://www.dbanews.com 동북아신문 박문희 | pwx0907@yahoo.com.cn 2008.03.14 《단군신화》를 보면 460여자 되는 짧은 글속에 수천년간에 걸친 아름찬 력사내용을 압축해 담고있다. 환웅의 삼위태백 강림, 단군의 탄생, 조선국 창설, 백악산아사달 천도, 장당경 은둔...하다면 환웅이 내렸다는 삼위 태백은 진실일가, 허구일가? 아니면 태백의 수식어에 불과한 것일가? 진실이라면 그 위치는? 《尚書·舜典》에 “三危”란 지명이 追記된 이래 력대의 문헌기록과 후세 사람들의 연구자료를 보면 “고삼위”의 존재는 확실하며 위치도 서북지역임이 분명하다. 北魏의 酈道元 등은 “삼위산은 돈황현 남쪽에 있다”(《水經注》)고, 唐의 .. 2017.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