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공화국2 선비족, 사얀, 소욘, 순록치기 투바공화국을 아시나요 초원에서 한반도까지 투바공화국을 아시나요 사라져가는 한 초원국가에 대한 강대국들의 동상이몽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0-02-15 19:11:45 / 본지 20면 투바호수 위의 한 섬에 세워진 포르-바쥔 성. 매우 독특한 모습이다. - 남한의 배 크기 · 인구 30만명 - 몽골계 민족의 전형적 유목국가 - 스키타이시대 적석목곽분, 황금유물 등 출토 - 알타이 못지 않은 유목문화 자랑 - 푸틴의 강한 러시아 투바 배경 상징화 - 중국과 러시아 영토·역사분쟁 가능성 러시아 남부 시베리아에는 우리나라 백두대간에 비유될 수 있는 커다란 산맥이 가로지른다. 이 산맥의 이름은 사얀-알타이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을 아우르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알타이도 바로 이 산맥.. 2015. 2. 15. 바보온달의 원주지, 투바공화국 (Tuva, Tiva) http:// 투바는 러시아의 남부, 몽골의 북서쪽에 위치한 러시아 연방의 자치공화국입니다. 투르크 계통의 목축인으로 '우랑하이' 또는 '소요트'라고도 하는데 이는 부족이름 '소욘'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투바인의 외모는 한국인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사얀 족의 지금까지의 연구 자료만 보더라도 투바의 사얀족은 한민족의 한 뿌리이며, 한민족과 같은 혈통을 가진 잃어버린 형제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야족의 DAN를 검사하고 있는 I.A 자하로프 박사는 조선족이나 몽골족이 이 사얀족으로부터 기원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원대 주채혁 교수에 의하면, 예전 우리 한민족을 일컫는 '조선'이란 말은 ‘선(鮮/순록의 먹이인 이끼)을 향해 가는'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조선'이라는 원래의.. 2015. 2. 15. 이전 1 다음